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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평강과 마음의 다스림

by 너와나 클래스101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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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사람은 일상에서 다양한 문제와 갈등을 겪으며 마음의 평안을 잃을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평안입니다. 그리스도의 평안은 단순히 문제를 회피하거나 외적인 평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깊은 내적 평안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평안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권면하며, 이 평안이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고, 우리가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가르칩니다. 이 서론에서는 그리스도의 평안이 우리 마음을 다스린다는 의미와, 그것이 우리의 삶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는 삶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중요한 원천 중 하나는 바로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3장 16절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라"고 권면하며, 말씀을 통해 우리가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삶 속에 풍성히 거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이를 실천하는 삶은 어떻게 나타나는 것일까요?

 

1. 말씀을 통한 지혜와 성숙 먼저,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한다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예수님의 삶 본보기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중심이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그의 뜻을 발견하며, 그에 따라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말씀은 단순히 지식을 쌓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키고 성숙하게 만드는 영적 양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는 공동체 바울은 또한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할 때,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라고 말합니다. 말씀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공동체 안에서 나누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얻은 지혜와 통찰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서로 권면하며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교회나 신앙 공동체 안에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은 성도의 성숙과 단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의 믿음을 격려하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올바른 길을 찾아 나갈 수 있습니다.

 

3. 감사와 찬양으로 나타나는 삶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는 삶의 또 다른 특징은 감사와 찬양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그 감사는 찬양으로 이어집니다. 바울은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는 삶은 단순히 지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4. 말씀을 통해 주님과 동행하는 삶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는 삶은 주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말씀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뿌리내릴 때,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걷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가 어려운 순간에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나아가게 합니다. 또한,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그 뜻에 따라 우리의 결정을 내리고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결론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는 삶은 단순히 성경을 읽고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우리의 삶 속에서 실제로 적용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혜롭게 성장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시와 찬송,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함

바울은 골로새서 3장 16절에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찬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찬양은 단순한 노래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신앙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찬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높이고, 감사하며, 우리의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말하는 "시와 찬송, 신령한 노래"의 의미와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나타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시와 찬송: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경배 먼저, '시'와 '찬송'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감사와 경배를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시편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기도로 가득 차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시편의 전통을 따라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렸습니다. 찬송은 하나님이 하신 일, 그분의 성품과 능력을 기리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찬양은 우리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께 드려지지만, 그 중심에는 감사의 마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사랑에 대한 깊은 감사가 찬송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2. 신령한 노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찬양 '신령한 노래'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드리는 찬양을 의미합니다. 신령한 노래는 인간적인 감정이나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서 드려지는 찬양입니다. 이는 우리가 성령의 감동을 하여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드리고, 그분의 인재 가운데 머무를 때 나오는 찬양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때, 우리는 단순히 노래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고,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특별한 경배의 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3. 공동체 안에서의 찬양: 함께 드리는 경배 바울은 찬양을 개인의 신앙 고백에만 국한하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드려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함께 부르는 시와 찬송, 신령한 노래는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강력한 수단이 됩니다. 이 찬양은 단순히 한 사람의 노래가 아니라, 온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중요한 행위입니다. 성도들이 함께 찬양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된 기쁨을 경험하며, 우리의 신앙이 서로 격려되고 강화됩니다.

 

4.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 바울은 찬양할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찬양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표현입니다. 감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과 은혜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며, 이 감사가 찬양의 핵심 동기가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고. 감사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드려지며,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향하게 만듭니다.

 

5. 삶으로 드리는 찬양: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 시와 찬송,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나타나야 합니다. 단지 예배 시간에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의 말과 행동이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3장 17절에서 "무엇을 하든지 말이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고 말하며, 우리의 일상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촉구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우리는 삶 자체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결론 시와 찬송,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중요한 신앙의 표현입니다. 찬양은 우리의 감사와 경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수단이며,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공동체와 함께 드려질 때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찬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고, 그분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며,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경배의 도구가 됩니다.

말과 행동에서 드러나는 예수님의 이름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말과 행동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수단을 넘어, 예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골로새서 3장 17절에서 바울은 "무엇을 하든지 말이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라고 말하며, 우리의 모든 삶이 예수님의 이름과 영광을 나타내는 삶이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말과 행동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우리는 어떻게 이를 실천할 수 있을까요?

 

1.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고 행동한다는 의미 ‘예수님의 이름으로’라는 표현은 단순히 예수님의 이름을 말에 덧붙이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성품과 가르침, 그리고 그분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 용서, 정의, 자비 등을 보여주셨으며, 우리가 이러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갈 때, 우리의 말과 행동은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이름을 드러내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우리의 행동과 말이 예수님을 나타내는 표지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2. 말에서 드러나는 예수님의 이름 우리의 말은 예수님을 나타내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성경은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필요한 대로 선한 말을 해라"(에베소서 4:29)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진리로 덕을 세우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은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반영하는 말로 사람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때,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게 됩니다.

 

3. 행동에서 드러나는 예수님의 이름 행동은 말보다 더 강력하게 예수님을 드러낼 수 있는 도구입니다. 우리의 행동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부합할 때, 사람들은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섬김과 희생의 본을 보여주셨으며, 우리가 이 세상에서 그분을 본받아 섬기고 희생하는 삶을 살 때,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나타냅니다. 마태복음 5장 16절에서 예수님은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선한 행동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4.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예수님의 이름 우리가 맺는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야 합니다.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모든 일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라"고 말하면서, 이는 단지 개인적인 삶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친구,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서도 실천되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며, 겸손하게 대하는 자세는 그리스도인의 기본적 태도입니다.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으며, 우리는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할 때 예수님의 이름을 드러냅니다. 관계 속에서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할 때, 그분의 이름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5.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 드러나는 예수님의 이름 그리스도인의 삶은 언제나 순탄하지 않으며, 때로는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바로 이 어려운 순간들이야말로 우리의 말과 행동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가장 강하게 드러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예수님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예수님을 따르는 모습을 보여줄 때,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강력한 신앙의 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과 용서, 인내와 믿음으로 대응할 때, 예수님의 이름이 더욱 빛나게 됩니다.

 

결론 말과 행동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는 삶은 그리스도인의 본질적 사명입니다. 우리의 말은 사람들을 세워주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도구가 되어야 하며, 우리의 행동은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가 되어야 합니다. 관계 속에서,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성품을 나타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한다는 것은 단지 행동의 표면적 측면을 넘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희생, 진리와 정의의 가르침을 일상에서 온전히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

그리스도인의 삶은 말과 행동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삶입니다. 우리의 말은 사랑과 진리로 가득 차야 하며, 덕을 세우고 다른 사람을 격려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행동은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본받아, 선한 행실로 하나님을 드러내고, 주변 사람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특히 관계 속에서의 사랑과 용서,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와 믿음으로 행동할 때, 예수님의 이름이 더욱 빛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모든 일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며, 우리의 말과 행동이 그분의 성품을 반영하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결국, 우리의 삶 자체가 예수님을 나타내고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증거가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