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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하나로 만드신 그리스도의 사랑

by 너와나 클래스101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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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에베소서 2장 14절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화평의 주라는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줍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인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라는 말씀은 그리스도가 우리의 평화 원천이며, 그분을 통해 이방인과 유대인 사이의 장벽이 허물어졌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종교적 갈등의 해소를 넘어,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화해, 그리고 사람들 사이의 평화를 가능케 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현대 사회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분열과 갈등, 차별과 증오가 만연한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신 화평과 화해의 메시지를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화평히 되시어, 서로 다른 사람들 간의 원수 관계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하나가 되며,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가 어떻게 우리에게 화평을 주셨는지, 그리고 그분의 화해 사역이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평화와 화해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화평의 주, 예수 그리스도

1. 예수 그리스도의 화평 사역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삶과 사역을 통해 화평을 이루셨습니다. 신약성경은 예수님이 사람들 사이의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그들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분으로 묘사합니다. 예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 부자와 가난한 자, 죄인과 의인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모두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분의 가르침과 기적은 사람들에게 화평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습니다. 2. 예수님의 희생을 통한 화평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입니다. 에베소서

 

2장 14절은 예수님이 자기 육체로 중간에 막힌 담을 허셨다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장벽을 허무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분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으며, 또한 서로 화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3. 화평의 복음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화평의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9절에서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다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화평의 사도로서 세상에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기 교회는 이 명령을 충실히 따랐고, 그 결과로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가족으로 연합하게 되었습니다.

 

4. 현대 사회에서의 화평의 의미 오늘날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화평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인종, 종교, 정치적 차이로 인해 분열되고 갈등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화해와 평화의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이 화평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실천하는 공동체로서, 세상에 화평을 이루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5. 개인의 삶에서의 화평 예수님의 화평은 개인의 삶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다양한 갈등과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그분의 평화를 마음에 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27절에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내면의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평케 하시는 예수님의 육체

1. 예수님의 육체와 화평의 상징성 에베소서 2장 14절은 "그는 우리의 화평인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육체는 화평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의 육체적 희생은 상징적으로나 실제로나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막힌 담을 허물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장벽을 제거하는 행위였습니다. 예수님의 육체는 그분의 희생적 사랑과 화해의 도구로서 중심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2. 십자가에서의 화평 예수님의 육체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그것은 단순한 육체적 고통 이상이었습니다.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예수님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분리된 관계를 회복하셨습니다. 골로새서 1장 20절은 "그의 십자가 피로 화평을 이루사"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육체적 고난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그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3. 화평의 복음과 예수님의 육체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화평의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들의 사역은 예수님의 육체적 고난과 부활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초기 교회는 예수님의 육체적 희생과 부활의 증언을 통해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그들 사이의 갈등과 분열을 해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대인과 이방인, 종과 자유인,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4. 성찬 예식에서의 화평 예수님의 육체를 기념하는 성찬 예식은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화평을 경험하고 실천하는 중요한 방식입니다. 성찬은 예수님의 육체와 피를 상징적으로 나누며, 그분의 희생과 화평의 메시지를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6~17절은 "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라고 말합니다. 성찬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고, 서로 화해와 평화를 나누게 됩니다.

 

5. 예수님의 육체를 본받아 살아가기 예수님의 육체적 희생은 우리에게 화평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적 사랑과 화해의 본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1절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육체적 희생을 본받아, 화평을 이루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화의 근원, 예수님

1. 예수님의 평화 사역의 시작 예수님의 사역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로 가득했습니다. 그의 탄생은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 중에 평화로다"라고 외친 것에서부터 평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누가복음 2장 14절).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은 사람들 사이에 평화를 가져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2. 예수님과 개인의 평화 예수님은 각 개인에게도 평화를 주십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서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우리의 삶의 짐을 덜어주고, 평안하게 해주시는 분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그분의 인재 안에서 진정한 평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의 십자가와 화평 에베소서 2장 14절에서 "그는 우리의 화평인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원수 관계를 해소하고, 평화를 가져왔습니다. 그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죄의 짐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이것이 평화의 근원입니다.

 

4. 공동체 안에서의 평화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게 지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요한복음 13장 34~35절에서 예수님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가르침은 공동체 안에서의 평화를 이루는 중요한 원칙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사랑과 화평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에 평화를 전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5. 예수님의 평화 메시지 전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평화의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20절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명령은 제자들이 세상에 나아가 예수님의 평화 메시지를 전파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화의 복음은 사람들 간의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중요한 사명입니다.

 

6. 현대 사회에서의 예수님의 평화 오늘날 세계는 여전히 갈등과 전쟁, 분열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평화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예수님은 인종, 문화, 종교의 차이를 넘어 모든 사람에게 평화를 주십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이 평화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하고, 실천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평화를 이 땅에 실현하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

예수님은 평화의 근원입니다. 그의 탄생에서부터 시작된 평화의 메시지는 그의 사역과 가르침, 그리고 십자가에서의 희생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각 개인에게 평안하게 해주시며, 그의 인재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쉼과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의 희생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우리는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그의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게 지낼 것을 명령하셨으며, 이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평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평화 메시지를 전파하고 실천함으로써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예수님의 평화 메시지는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이 메시지를 전파하고 실천함으로써 세상에 화평을 이루는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평화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고, 그의 사랑과 화평을 본받아 살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개인의 삶에서, 공동체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진정한 평화를 경험하고 나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서로 간의 갈등을 해소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평화 근원이며, 그분 안에서 우리는 참된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