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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오신 예수님

by 너와나 클래스101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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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2장 44~50절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며, 그분을 믿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믿는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심판자가 아니라 구원자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자들은 마지막 날에 그 말씀이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하나님의 명령은 곧 영생의 길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왜 빛으로 오셨는지, 그리고 그분을 믿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더 깊이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과 행하심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2장 49절에서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라고. 즉, 예수님의 가르침과 행동은 모두 하나님께서 직접 명령하신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1.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단순히 한 위대한 선지자의 가르침을 듣는 것이 아니라,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자신을 보는 것이 곧 하나님을 보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요 12:44-45).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 되신 분임을 나타냅니다.

 

2. 빛으로 오신 예수님과 하나님의 구원 계획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 오셨습니다(요 12:46). 빛은 어둠을 몰아내고 길을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죄와 사망의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인류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리와 생명의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더 이상 어둠에 거하지 않고, 하나님의 빛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3. 예수님이 오신 목적: 심판이 아니라 구원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2:47). 이는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과 구원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자들은 결국 마지막 날에 그 말씀으로 인해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요 12:48).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영생과 심판을 가르는 중요한 결정입니다.

 

4. 하나님의 명령은 영생이다 요한복음 12장 50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주신 말씀과 명령은 단순한 규율이 아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신 모든 말씀과 사역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며, 그 뜻은 곧 인류의 구원과 영생입니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빛 가운데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해야 할까요? 이를 다음 결론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사명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라 구원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2:47).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수행하신 사명은 단순한 가르침을 넘어서,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일이었습니다.

 

1. 세상을 위한 예수님의 희생 예수님께서는 죄로 인해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류를 위해 대신 속죄의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예수님의 사명은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돌아가심으로써 완성되었습니다. 그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핵심이었습니다. 우리가 받을 형벌을 예수님께서 대신 받으시고, 믿는 자들에게 의롭다고 하심을 주심으로써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롬 5:8-9).

 

2. 빛으로 오신 예수님과 영적 어둠에서의 해방 요한복음 12장 46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라고. 세상은 죄로 인해 영적 어둠에 빠져 있었고, 사람들은 죄의 종노릇 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요 8:3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참된 빛으로 오셔서 사람들을 진리로 자유롭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속으로 인도하셨습니다(요 8:32).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단순한 신념이 아니라,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지는 변화를 의미합니다. 죄와 절망 가운데 있던 삶에서 소망과 생명이 충만한 삶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을 거부하는 자들의 심판 예수님은 분명히 심판하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2:47). 그러나 동시에,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마지막 날에 그 말씀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요 12:48).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주신 구원의 길을 거부하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길을 거절하는 것은 결국 자신을 심판 아래 두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예수님의 순종 예수님께서는 자기 뜻대로 말씀하시거나 행동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명령에 따라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요 12:49-50). 예수님의 사명은 단순히 선한 가르침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그 뜻은 바로 구원의 완성, 즉 인류가 하나님과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다 이루었다" (요 19:30)**는 선언은 그분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성취하셨음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그분을 믿는 자들은 영생의 약속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을 향하여 예수님의 사명은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이루어진 구원의 계획이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구원의 길을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을까요? 이를 결론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마지막 날의 심판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라 구원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2:47). 그러나 동시에, 그분을 거부하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마지막 날에 심판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요 12:48). 마지막 날의 심판은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공의로운 심판의 날이며, 모든 사람의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는 날입니다.

 

1. 예수님을 거부하는 자들의 심판 예수님은 심판을 직접 행하지 않으시지만, 그분의 말씀 자체가 심판의 기준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사람이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요 12:48) 이는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구원의 길이며, 이를 거부하는 것은 스스로 심판을 자초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지만, 그 선택에는 반드시 결과와 책임이 따릅니다.

 

2.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마지막 날의 심판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공의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거룩하고 공의로운 하나님이십니다(시 9:8). 성경은 마지막 심판의 장면을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20:11-12) 모든 사람은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받으며, 하나님의 기록된 책(생명책과 행위 책)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구속을 의지하는 자들만이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계20:15).

 

3. 생명책과 심판의 기준 성경은 마지막 날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영생을 얻은 자들 자신의 행위로 심판받는 자들 – 예수님의 구원을 거부하고 자신의 죄 가운데 살아간 자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계20:15)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자신의 행위로 심판을 받지만, 인간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롬 3:23).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의지하는 자들만이 생명책에 기록되며,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4. 심판의 날, 우리의 선택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날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그분을 믿고 따르는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요 12:50) 예수님의 말씀은 단순한 가르침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과 심판을 결정짓는 진리입니다. 마지막 날의 심판을 피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결론을 향하여 마지막 날의 심판은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정하신 날이며, 그날에 우리의 선택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영생을 얻지만, 그분을 거부하는 자들은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결론에서 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결론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빛으로 오셔서, 어둠 속에 있는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밝히 보여 주셨습니다(요 12:46). 그분을 믿는 자는 더 이상 어둠에 거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와 생명 가운데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자들은 마지막 날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요 12:48).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의 결과는 영원한 생명이냐, 영원한 심판이냐로 갈라지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명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주신 말씀은 단순한 가르침이 아니라 영생의 명령입니다(요 12:50).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그분을 따름으로써 하나님의 빛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예수님의 초대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따를 때, 우리는 어둠에서 벗어나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따르며,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 가운데 거하는 삶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