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생을 주시는 예수

by 너와나 클래스101 2025. 2. 6.
반응형

서론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0장 28절에서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라고. 이 선언은 예수님께서 단순한 교사나 선지자가 아니라, 참된 생명을 주시는 구원자이심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성경에서 "영생"은 단순히 끝없는 생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누리는 충만한 삶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양들에게 이 영생을 선물로 주시며, 한 번 주신 생명은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음을 확증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와 구원의 확신을 의미합니다. 본론에서는 예수님께서 어떻게 영생을 주시는 분이신지, 그리고 그의 말씀을 통해 영생의 확신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양은 그의 음성을 듣는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0장 27절에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라고. 이 말씀은 예수님과 그의 백성인 신자들 사이의 깊은 관계를 나타내며, 참된 신앙인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1. 예수님의 양은 그의 음성을 듣는다 예수님의 양, 즉 참된 신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릅니다. 이는 단순한 청취가 아니라, 그의 가르침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소리가 있지만, 참된 신자들은 세상의 소리가 아닌 예수님의 진리 음성을 분별할 줄 압니다.

 

2. 예수님은 자기 양을 아신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양을 알고 계십니다. 여기서 "안다"는 단순한 인지가 아니라, 친밀한 관계를 뜻하는 성경적 개념입니다. 이는 하나님과 신자들 간의 사랑과 돌봄의 관계를 강조하며,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끝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3. 예수님의 양은 그를 따른다 예수님의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고, 그를 따릅니다. 이는 단순한 신념이 아니라, 실제적인 삶의 변화와 순종을 포함합니다. 신앙은 단지 예수님을 믿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실천적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4.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않는 자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도다"(요 10: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것은 단순한 논리적 설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그의 양이 아니기에 그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론 예수님의 양은 그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은 그들을 아시며, 그들은 예수님을 따릅니다. 이는 단순한 신념이 아니라, 신자와 예수님 사이의 인격적인 관계를 의미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야 합니다. 참된 신앙인은 세상의 소리에 휩쓸리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행함이 곧 증거이다

요한복음 10장 25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명하는 것이거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신성과 사명을 단순한 말이 아니라, 직접 행하신 일들을 통해 증명하셨음을 의미합니다.

 

1. 예수님의 말씀과 표적은 하나님의 증거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셨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적과 표적을 통해 이를 증명하셨습니다. 물 위를 걷고, 오병이어로 수많은 사람을 먹이시며,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 기적들은 단순한 초자연적 사건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임을 나타내는 증거였습니다.

 

2. 행함이 없는 말은 의미가 없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거듭 말씀하셨지만, 유대인들은 이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요 10:38)라고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그가 행하신 일을 보고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신앙이 단순한 논리적 이해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확증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3. 예수님의 행함은 아버지와의 연합을 증명한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요 10:38)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행함이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완전한 연합 속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기적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 되신 예수님을 통해 드러난 것입니다.

 

4. 유대인들의 불신과 예수님의 초월적 증거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믿지 않았으며, 오히려 신성모독이라며 돌로 치려 했습니다(요 10:31-33).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단순히 말로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는 존재임을 증명하셨습니다. 그의 기적과 행함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증거였습니다.

 

결론 예수님의 신성과 사명은 단순한 주장으로 입증되는 것이 아니라, 그의 행함을 통해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셨고, 그의 기적과 표적은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이라는 확실한 증거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행함을 통해 그분이 참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위한 구원자이심을 믿고 따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표적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셨을 뿐만 아니라, 표적과 기적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자신의 신성을 분명히 밝히셨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명하는 것이거늘"(요 10:25)라고 하시며, 자신의 행하신 표적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 예수님의 말씀: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선포하시며, 자신이 메시아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선언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 10:30) → 이는 예수님이 단순한 선지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본질적으로 하나이심을 나타냅니다. 양과 목자의 비유를 통한 교훈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 10:27) →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은 그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구원의 확신을 주시는 말씀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8) → 예수님은 단순한 교훈을 넘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단순한 가르침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담긴 권위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유대인들은 이를 믿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신성모독자로 정죄하였습니다.

 

2. 예수님의 표적: 말씀의 확증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단순한 주장으로 남겨두지 않으시고, 직접 행하신 표적을 통해 그 말씀을 확증하셨습니다.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심 (요한복음 9장) 예수님께서는 나면서부터 맹인 된 자를 고치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맹인의 치유를 보고도 믿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자로 비난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과 행하심을 받아들이지 못한 대표적인 예입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요한복음 11장)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난 후 그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생명의 주관자이심을 나타내는 강력한 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대 지도자들은 이 기적을 보고도 예수님을 죽이려 하였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요한복음 6장) 예수님께서는 작은 음식으로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임을 보여주는 기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표적들은 단순한 초자연적 사건이 아니라, 그의 말씀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유대인들은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았고,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3. 믿음과 불신의 갈림길 예수님의 말씀과 표적을 접한 사람들은 두 가지 반응을 보였습니다. 믿는 자들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 믿고 따랐던 제자들과 많은 군중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행함을 통해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 바리새인들과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신성모독자로 여기고 돌로 치려 했습니다(요 10:31-33). 예수님께서는 이들에게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요 10:38)라고 말씀하시며, 표적을 통해서라도 믿음을 가지라고 권면하셨습니다.

 

결론 예수님의 말씀과 표적은 단순한 가르침과 기적이 아니라, 그의 신성과 메시아 되심을 증명하는 확실한 증거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하나 되심을 선포하셨으며, 이를 표적을 통해 증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반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양들은 그의 말씀을 믿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과 표적을 통해 그분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참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결론

예수님께서는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0:28)라고 말씀하시며, 참된 신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육신의 생명을 넘어,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 속에서 누리는 완전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단순한 교사나 선지자가 아니라, 죄와 사망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참된 목자이십니다. 그는 자기 양을 알고 보호하시며, 그 누구도 그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음을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와 구원의 확신을 보장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았고, 오히려 그를 신성모독으로 정죄하며 배척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행함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 되심을 증명하시며,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이 약속을 믿고, 그의 음성을 듣는 참된 양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어떠한 것보다도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이 가장 큰 축복임을 깨닫고, 그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으며, 그 누구도 그를 멸망하게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