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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안에서의 행함과 그 중요성

by 너와나 클래스101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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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믿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그 믿음을 실제 삶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하면서 "주 예수 안에서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단순히 구원받는 데에 그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행동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표시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함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며,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에 대한 권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단순히 겉모습이나 의식적인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서부터 비롯된 진정한 믿음과 순종을 바탕으로 한 삶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그들이 이미 배운 바를 바탕으로 "더욱 많이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신앙의 여정에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추구해야 함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첫 번째 요소는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가르치며, 그 가르침에 따라 사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경외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바울은 "너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무슨 명령을 받은 것을 아느니라"고 말하며, 이미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고 그에 순종할 것을 권면합니다. 더욱 많이 힘쓰는 신앙의 자세 바울의 권면은 신앙생활이 단회적인 경험이나 성취가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믿음과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여기서 '더욱 많이 힘쓰라'는 표현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더 깊이 추구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꾸준히 성숙해져야 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사랑과 순결의 실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삶의 중요한 요소는 사랑과 순결의 실천입니다. 바울은 종종 성도들에게 서로 사랑하고, 불의와 타락에서 멀리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본질이며, 이는 단순히 감정적인 차원을 넘어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또한 순결한 삶을 유지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의 기준에 부합될 때 우리는 그분의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인도하심이 필수적입니다.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완전한 순종이나 성숙한 신앙을 이룰 수 없지만,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따를 수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어,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주십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믿음과 순종, 사랑과 순결,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는 단순한 종교적 의무를 넘어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주 예수의 명령을 기억하고 따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근본이자 방향입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은 여러 가지 명령을 주셨으며, 그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예수로부터 받은 명령을 기억하고 그에 따라 살 것을 권면하며,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임을 강조합니다.

 

사랑의 명령 예수님께서 주신 중요한 명령 중 하나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태복음 22:37)와 “네 이웃을 너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22:39)는 말씀입니다. 이 명령은 단순히 종교적인 의무가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에서 실천해야 할 핵심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그리스도인 삶의 기초이며, 이 사랑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르게 됩니다.

 

제자의 삶을 살라는 명령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또 다른 중요한 명령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는 지상명령(마태복음 28:19-20)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이 단지 개인의 구원에 그치지 않고, 복음을 전하고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다른 이들에게 전하며, 그분의 사랑과 진리를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순종의 명령 예수님은 우리에게 단순히 그분을 믿기만 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요한복음 14:21)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의 명령을 기억하고 따르는 것은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순종은 단순한 의무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기 위해 원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라는 명령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시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를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성령은 우리가 예수님의 명령을 기억하고 올바로 따를 수 있도록 도우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의 명령은 우리가 자신의 힘으로 이룰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우리는 그분의 명령을 능히 감당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을 기억하고 따르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삶의 본질입니다. 사랑, 순종, 제자의 삶,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남기신 명령의 핵심입니다. 이러한 명령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으며, 그분의 나라를 이 땅에서 확장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주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그리스도인 삶의 본질을 형성합니다. 그분의 가르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과 외면을 변화시키고, 삶의 모든 측면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도록 이끕니다. 주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은 믿음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이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입니다. 이 가르침을 실천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다하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누리게 됩니다.

 

믿음과 순종의 삶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믿음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요한복음 14:1)는 말씀처럼,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은 그분에 대한 전적인 신뢰에서 시작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 안에서 살아가며,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순종은 단순히 규칙을 지키는 것을 넘어, 예수님의 가르침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의 실천 예수님의 가르침의 중심은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너 자신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22:39)고 명하셨으며, 이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행동으로 드러나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과 행동, 그리고 결정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의 핵심이며, 이 사랑을 통해 우리는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용서와 화해 예수님은 용서의 중요성도 가르치셨습니다.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마태복음 18:22)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자신에게 잘못한 이들을 용서하며, 화해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용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보여주신 모범이기도 합니다.

 

그분은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용서하셨고, 그 은혜를 받은 우리는 그분의 본을 따라 다른 이들을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와 화해의 실천은 우리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겸손과 섬김 예수님은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마가복음 10:45)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겸손과 섬김의 자세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이익을 구하는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고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겸손과 섬김의 삶은 주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본질적인 모습입니다. 희생과 자기 부인의 삶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마태복음 16:24)고 하셨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삶은 때때로 고난과 희생을 동반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을 통해 예수님과 더욱 깊이 연합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이를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합니다. 자기 부인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가 되게 하며, 예수님의 삶을 본받는 중요한 방식입니다. 주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은 사랑과 용서, 순종과 겸손, 희생과 섬김의 삶입니다.

 

이러한 삶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이며, 우리의 행동이 그분의 가르침을 반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뜻을 이 땅에서 이루는 도구로 쓰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은 우리의 개인적인 신앙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 사회에서의 역할까지도 포함하는 총체적인 삶의 변화를 요구합니다.

결론

주 예수 안에서 행함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실천적으로 드러내는 핵심 요소입니다.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는 과정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권면한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배운 바를 더 깊이 실천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행함은 하나님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랑, 용서, 섬김, 순종의 실천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비출 수 있습니다.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예수님의 명령을 따르는 삶은 우리를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결국, 주 예수 안에서 행함은 그리스도인 삶의 본질이자 신앙의 완성을 이루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우리를 사용하게 하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누리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