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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by 너와나 클래스101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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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보호와 거룩한 가운데 거하기를 간구하셨습니다. 특히 17절에서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 이다"**라고, 거룩함의 근원이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세상 가운데 살아가지만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도덕적인 삶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진리로 변화되는 삶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맡기신 사명처럼, 우리도 세상 속에서 진리를 따라 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예수님의 기도에서 나타난 거룩함의 의미와 그 실천 방안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중보 기도와 사랑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과 장차 예수님을 믿게 될 모든 성도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 적기도’로 불리며,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 드린 중보 기도의 깊은 사랑과 사명이 담겨 있습니다. 이 기도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이 어떻게 나타나며, 그 사랑이 성도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제자들을 위한 보호와 거룩함의 기도 (요 17:11-17)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거룩함을 유지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호하심 예수님은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요 17:12)라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믿음을 잃지 않도록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해 주시기를 간구하셨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도 세상에서 유혹과 시련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지키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세상에서 거룩하게 하소서 예수님은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 이다” (요 17:17)이라고. 거룩함은 세상과의 분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을 뜻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거룩함을 유지하고 세상의 가치관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성도의 하나 됨을 위한 기도 (요 17:20-23) 예수님은 단지 제자들만이 아니라, 이후에 그들의 복음을 듣고 믿게 될 모든 성도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 기도의 핵심은 **‘하나 됨’**이었습니다. 삼위일체적 하나 됨과 성도의 연합 예수님은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 (요 17:21)이라고. 이는 성도들이 하나님과 깊은 연합을 이루며, 또한 서로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 됨을 통한 세상의 믿음 예수님은 성도의 하나 됨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하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교회가 하나 될 때, 세상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음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신앙 공동체 안에서 사랑과 연합을 이루는 것은 단순한 교제 이상으로,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사랑의 완성을 위한 기도 (요 17:24-26) 예수님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영광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 (요 17:24).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이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기를 간구하셨습니다. 이는 성도의 궁극적인 소망이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성도 안에 거하도록 예수님은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나이다” (요 17:26)이라고. 하나님의 사랑은 단지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서로 사랑하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을 본받아,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며 세상 속에서 그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결론 예수님의 중보 기도는 단순한 간구가 아니라, 제자들과 성도들을 향한 깊은 사랑과 사명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하나 되게 하시고,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누리게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이 기도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함을 유지하고,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서 하나 됨을 이루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기도처럼, 우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들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진리 안에서 거룩함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간구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께 드린 중보 기도를 기록한 부분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사명이 온전히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장차 믿게 될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보호받고, 거룩하게 되며, 하나 됨을 이루기를 간구하셨습니다. 이 기도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바라신 성도의 삶과 그 중심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을 수 있습니다.

 

1. 제자들을 위한 보호와 사랑의 간구 (요 17:11-15) 예수님께서는 세상 속에서 살아갈 제자들을 위해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간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호하소서 예수님은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요 17:11)이라고. 이는 성도들이 세상의 미움과 시험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보호받으며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세상의 미움 가운데서 지켜 주소서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나이다

 

” (요 17:14).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의 가치관과 다르게 살아갈 것이며, 그로 인해 미움을 받을 것임을 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도 악에서 보호하시기를 간구하셨습니다 (요 17:15). 이는 성도들이 세상의 유혹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켜지고 승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2. 성도의 거룩함과 하나님의 사랑 (요 17:16-19)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거룩하게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 이다

 

” (요 17:17). 거룩함은 단순히 도덕적인 삶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성도는 이 진리 안에서 살아갈 때 거룩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헌신 예수님은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나이다

 

”(요 17:19)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헌신은 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거룩함을 힘입어 세상 속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3. 하나 됨을 위한 사랑의 기도 (요 17:20-23) 예수님은 제자들뿐만 아니라 이후에 예수님을 믿게 될 모든 성도를 위해 기도하시며, 그들의 연합을 간구하셨습니다. 삼위일체적 연합과 성도의 하나 됨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 (요 17:21). 예수님은 성도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연합처럼 하나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하나 됨은 단순한 조직적 연합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영적으로 연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 됨을 통한 세상의 믿음 예수님은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으로 믿게 하려 함이나이다

 

” (요 17:21)이라고. 성도들의 연합은 단순히 교회 안에서의 화목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교회가 하나 될 때, 세상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음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나눠 주심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나이다” (요 17:22). 예수님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며, 이를 통해 하나 됨을 이루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성도들은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연합할 수 있습니다.

 

4. 사랑의 완성을 위한 기도 (요 17:24-26)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이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영광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 (요 17:24). 예수님은 성도들이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는 성도의 궁극적인 소망이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성도 안에 거하도록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나이다” (요 17:26). 하나님의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서로 사랑하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며 세상 속에서 그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결론 예수님의 중보 기도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하나 되게 하시고,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영광을 누리게 하시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이 기도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함을 유지하고,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서 하나 됨을 이루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간구처럼, 우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자들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진리 안에서 거룩함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주신 영광과 사랑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하나님께 간절한 중보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 기도 속에서 예수님은 제자들과 장차 믿게 될 성도들을 위해 영광과 사랑을 주시기를 간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영광과 사랑은 단순한 명예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연합을 이루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1. 예수님이 주신 영광 (요 17:22-24)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영광을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 하나님께 받은 영광을 성도들에게 주심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나이다”

 

” (요 17:22). 예수님이 주신 영광은 세상의 권세나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과 깊은 연합과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합니다. 성도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예수님께서 주신 영광이며, 이 영광 안에서 성도들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 2) 영광을 통한 완전한 연합 예수님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연합하여 완전함을 이루기를 기도하셨습니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 (요 17:23).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받을 때, 단순한 개인적 변화가 아니라 공동체적인 연합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주신 영광 안에서 성도들은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 나라에서 누릴 영광 예수님은 성도들이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 (요 17:24). 이는 성도들이 궁극적으로 예수님과 함께 영광 가운데 거하게 될 것을 의미하며,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과의 교제를 상징합니다. ➡ 성도들은 예수님이 주신 영광을 통해 하나님과 연합하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2. 예수님이 주신 사랑 (요 17:23-26) 예수님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그 사랑을 세상에 증명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성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 (요 17:23).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신 것처럼, 성도들도 동일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고 거룩하게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사랑입니다. 2)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냄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나이다

 

” (요 17:26).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셨고,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하셨습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본성을 알고,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3) 사랑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 됨 예수님은 성도들이 사랑 안에서 하나 됨을 이루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며, 이 사랑이 교회와 세상 속에서 하나 됨을 이루는 핵심이 됩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요 13:35).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희생과 헌신, 섬김을 통해 나타나는 실제적인 행동입니다. ➡ 성도들은 예수님이 주신 사랑을 경험하고, 서로 사랑하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영광과 사랑을 받은 성도의 삶 예수님께서 주신 영광과 사랑을 받은 성도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1)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는 삶 성도들은 예수님의 영광을 받았기 때문에, 그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야 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 5:14-16). 예수님이 주신 영광을 받은 성도들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2) 사랑으로 섬기는 삶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셨고, 사랑은 성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섬기며,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힘 10:24). 3) 하나 됨을 이루는 삶 성도들은 예수님이 주신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와 공동체 안에서 갈등과 분열이 아닌, 사랑과 연합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앱 4:3).

 

결론 예수님은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을 주시기를 간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영광은 하나님과의 연합, 거룩한 삶,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에서의 영광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를 보호하고, 거룩하게 하며, 세상 속에서 하나 됨을 이루게 하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주신 영광과 사랑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 됨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주신 영광과 사랑을 깊이 깨닫고, 그것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성도가 됩시다.

결론

예수님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시며, 성도들이 진리로 거룩하게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 이다” (요 17:17). 거룩함은 단순한 도덕적 정결함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지만,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을 주셨고, 우리는 그 사랑과 영광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의 행동을 인도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삶 속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에 보내셨고, 우리는 그분의 제자로서 진리 가운데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따라 거룩함을 이루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성도가 됩시다. 👉 "하나님, 우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