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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 전의 영광 회복

by 너와나 클래스101 2025.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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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예수님께서는 공생애의 마지막 순간, 십자가의 길을 앞두고 하나님 아버지께 간절한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 적기도’로 알려져 있으며, 예수님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자신의 사명과 제자들을 위해 간구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5절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십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고, 본래 가지셨던 신적 영광을 다시 회복하시기를 간구하는 장면입니다. 이 기도는 단순히 예수님 개인의 영광 회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세 전부터 계획하신 구원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그분과 함께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하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창세 전부터 존재하셨던 예수님의 영광, 십자가를 통한 영광의 회복, 그리고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중보 기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앞두고 제자들과 믿는 자들을 위해 간절한 중보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 적기도’라고 불리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 속에서 예수님이 자신과 제자들, 그리고 장차 믿게 될 모든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의 중보 기도는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자신을 위한 기도 (요 17:1-5)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께 자신의 영광을 회복해 주시기를 간구하십니다.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요 17:1)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창세 전에 아버지와 함께 누리셨던 영광을 회복하시기를 기도하십니다(요 17:5). 이는 단순히 자신만의 영광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과정에서 온 인류를 위한 구원의 길을 완성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2. 제자들을 위한 기도 (요 17:6-19)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을 위해 특별히 중 보하십니다.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하시기를 기도함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믿었다고 말씀하십니다(요 17:8). 하지만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제자들이 시험과 핍박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도록 간구하십니다(요 17:11). 세상에서 보호받고 거룩하게 되기를 기도함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 17:11) 세상의 유혹과 악에서 제자들이 보호받고, 진리로 거룩해지기를 기도하십니다(요 17:17). 예수님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셨습니다(요 17:15-16).

 

3. 모든 성도를 위한 기도 (요 17:20-26) 예수님의 기도는 제자들뿐만 아니라, 이후 예수님을 믿게 될 모든 성도를 위한 중보로 확장됩니다. 모든 믿는 자들이 하나 되기를 기도함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1)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과 깊은 연합을 이루고,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이러한 연합은 단순한 조직적인 연합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 되신 것처럼 영적이며 사랑 안에서 이루어지는 연합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나누어 주시기를 기도함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자신을 사랑하신 것처럼 성도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요 17:22-24).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셨음이로소이다”(요 17:24)라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인류를 향한 사랑과 구원의 계획을 가지셨음을 보여줍니다. 결론 예수님의 중보 기도는 자신의 영광을 회복하기 위한 기도로 시작되었지만, 궁극적으로는 제자들과 믿는 자들을 위한 사랑의 간구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창세 전의 영광을 회복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세상의 시험과 유혹 가운데서 보호받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모든 믿는 자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과 깊은 연합을 이루며,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나누어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기도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효합니다. 우리도 세상의 도전과 유혹 속에서 살아가지만, 예수님의 중 보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 안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믿는 자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이 기도가 우리의 삶에 실제로 적용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7장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따르는 자들, 즉 제자들과 믿는 자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특히 6~8절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지켰다고 선언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이란 단순히 말씀을 들은 것이 아니라,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삶 속에서 실천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본론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의 특징, 그들이 받은 축복, 그리고 감당해야 할 사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의 특징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으며, 그 말씀을 지켰다고 말씀하십니다(요 17:6).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이 가지는 몇 가지 특징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 택한 받은 자들 예수님께서는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라고 하십니다(요 17:6).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께 택한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된 것은 우리의 노력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지킨 자들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요 17:6) 단순히 말씀을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세상의 가치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를 기준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깨닫고 믿은 자들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요 17:7)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셨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단순한 선생이나 선지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원자로 인정하는 믿음을 갖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이 누리는 축복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세상과 구별되며, 특별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 17:11)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호받습니다. 세상의 유혹과 시험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끝까지 지키십니다. 영생을 누림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나이다”

 

(요 17:3)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을 얻습니다. 단순히 이 땅에서의 삶이 아닌,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리는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과의 연합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요 17:21)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과 깊은 연합을 이루며, 그분의 뜻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이 연합은 단순한 종교적인 관계가 아니라, 친밀한 사랑의 관계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의 사명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그 말씀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세상 가운데 거룩함을 유지해야 함 “내가 비 오보인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나이다” (요 17:15)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명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에 세상에 보내었고” (요 17:18)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그 말씀을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입니다.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함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1)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서로 사랑하며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연합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께 택함을 받고, 그 말씀을 지키며 예수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영생을 누리며, 하나님과 깊은 연합을 이루는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세상 속에서 거룩함을 유지하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사명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로서,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중 보하셨듯이, 우리 또한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가기

예수님의 보내심과 믿음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7장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자신이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목적과, 그 사명을 통해 사람들이 믿음을 갖게 되는 과정에 대해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보내심과 믿음은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성취됩니다. 본론에서는 예수님의 보내심의 의미, 그로 인해 나타난 믿음의 역사,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감당해야 할 역할을 살펴보겠습니다.

 

1. 예수님의 보내심의 의미 예수님께서는 여러 차례 자신이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존재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사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분 "나는 아버지로부터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요 16:28) 예수님은 단순한 선지자나 지도자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오신 분이십니다. 이는 예수님의 신성을 증명하며, 그분이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를 가지신 분임을 의미합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사명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에 세상에 보내었고” (요 17:18)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단순히 가르치기 위함이 아니라,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에 보내셨고(요 3:16), 이를 통해 인류가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순종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 6:38) 예수님께서는 자기 뜻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십자가의 길도 자기 뜻대로 가지 않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가셨습니다(마 26:39).

 

2. 예수님의 보내심으로 인해 나타난 믿음의 역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해 사람들은 그분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게 됨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나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요 17:8)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자들에게 전하셨고, 그들은 이를 듣고 믿었습니다. 믿음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됨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나이다” (요 17:3) 예수님을 믿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계시하는 분이시며, 그분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믿음의 확장과 전파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에 세상에 보내었고” (요 17:18)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는 자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었으며, 그 믿음을 세상에 전파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3.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역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단순히 믿음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보내심을 받은 것처럼 세상 가운데 보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켜야 함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요 17:11) 예수님은 세상을 떠나셨지만, 믿는 자들은 여전히 세상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유혹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명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에 세상에 보내었고” (요 17:18) 예수님께서 보내심을 받은 것처럼, 믿는 자들도 세상에 보내졌습니다.

 

단순히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 됨을 이루어 세상에 하나님을 증명해야 함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1) 믿는 자들은 서로 하나가 되어야 하며, 이 연합을 통해 세상이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교회와 성도들은 분열이 아니라 연합하여 하나님을 증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이 땅에 오셨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사역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내심을 받은 것처럼, 오늘날 믿는 자들도 세상 가운데 보내져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증명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을 실천하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내심을 기억하며, 우리도 그분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결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사역을 완수하시고, 창세 전에 하나님과 함께 누리셨던 영광을 다시 회복하셨습니다(요 17:5). 이는 예수님만의 영광이 아니라,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도 장차 함께할 영광의 약속이 됩니다(롬 8:17).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며,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며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최종 소망은 이 땅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