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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섬김의 자세

by 너와나 클래스101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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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누구를 위해 살고, 무엇을 위해 행동하느냐입니다. 세상은 때때로 우리에게 사람의 눈에 띄기 위한 노력을 요구하고, 인정받기 위해 살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골로새서 3장 23절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고 말씀하며,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으로 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말씀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섬김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태도를 가질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주님을 향한 섬김은 단순한 외적 행위가 아니라, 마음과 정신이 일치된 내적인 헌신이 요구됩니다. 인간적인 시선이나 보상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행할 때 우리는 참된 섬김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의 태도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의 태도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보다 더 깊은 내면의 동기와 성품에서 비롯됩니다. 골로새서 3장 23~25절은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가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세 가지 중요한 측면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마음을 다하여 섬김 먼저,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성경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단순히 사람의 눈에 보이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일과 봉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으로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마음을 다한다는 것은 형식적인 섬김을 넘어서서, 진정성과 정성을 다해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봉사로 여기며 성실하게 임해야 합니다.

 

2. 영원한 상을 바라보는 삶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이 세상의 보상이 아니라, 영원한 상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골로새서 3장 24절은 "이는 기업의 상을 줄게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가 이 땅에서 노력하고 헌신한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상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세상에서의 보상이나 인정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섬길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자신의 헌신이 절대 헛되지 않음을 믿고, 영원한 하나님의 기업을 기대하는 소망 가운데 살아갑니다.

 

3.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공의로운 삶 마지막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골로새서 3장 25절은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나 겉모습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며, 오직 그들의 마음과 행위에 따라 공정하게 심판하십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와 공의를 따르며,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결국,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자신의 섬김을 사람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정직하고 공의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마음의 동기와 성실을 평가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세상의 인정이나 보상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상급을 바라보는 신앙의 삶

신앙 안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삶의 목표는 단순히 이 세상의 보상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골로새서 3장 24절은 "이는 기업의 상을 줄게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최종 보상이 하나님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이 본문을 중심으로, 상급을 바라보는 신앙의 삶이 어떻게 구체화할 수 있는지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상급에 대한 믿음과 소망 먼저, 상급을 바라보는 신앙의 삶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굳건한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신자는 이 세상의 일시적인 보상보다 하나님의 영원한 상급을 믿고 소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라고 말합니다. 이 믿음은 우리의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며,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신앙을 지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의 상급을 바라보는 소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2. 세상의 보상과 하나님의 상급 비교 세상에서 우리가 받는 보상은 일시적이며, 종종 불완전하거나 공정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반면, 하나님의 상급은 완전하며 영원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섬기는 삶에서 얻는 영적 상급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것은 세상의 어떤 보상보다도 크고 영원한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4장 17절에서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라고 말하며, 현재의 고난과 하나님의 상급을 비교합니다. 이는 우리가 눈에 보이는 세상의 보상을 쫓지 않고, 하나님의 상을 위해 인내하고 헌신하는 이유가 됩니다.

 

3. 상급을 바라보는 삶의 자세 상급을 바라보는 신앙은 단순히 보상받기 위한 계산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상급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섬기기보다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로 자연스럽게 헌신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6장 19~20절에서 예수님은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마음이 세상에 있는 보상에 머무르지 않고,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상급에 집중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은 우리 노력의 결실이자 그분의 사랑에 대한 응답으로,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충성된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4. 현재 삶 속에서의 실천 상급을 바라보는 신앙은 단순히 미래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 속에서 실천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 우리는 인내와 성실을 다해야 하며, 그분이 보시기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일터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맡은 모든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루어질 때, 그것은 세상의 성공을 넘어서는 하늘의 보물로 쌓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9절은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라고 말하며, 우리의 선한 행위와 헌신이 절대 헛되지 않음을 약속합니다.

 

결론적으로, 상급을 바라보는 신앙의 삶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기업을 소망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는 현재의 어려움이나 시련 속에서도 우리를 흔들리지 않게 하며, 세상의 일시적인 보상에 연연하지 않고 더 큰 영광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주님 안에서 받는 영원한 기업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기업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세상의 유산과는 달리 영원하며,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값진 축복입니다. 골로새서 3장 24절에서 "이는 기업의 상을 줄게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언급된 '기업'은 단순한 물질적 보상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축복을 의미합니다. 주님 안에서 받는 영원한 기업이란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 신앙의 여정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영원한 기업의 본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기업은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유산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세상의 유산은 물질적이며 일시적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업은 영적이고 영원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4절은 이 기업을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이라고 설명하며, 하늘에 마련된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영원한 기업은 우리의 구원이자, 하나님과의 완전한 연합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그의 자녀로서 영원한 기업을 받을 권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단순히 구원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는 것을 뜻합니다.

 

2.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한 기업의 상속 우리가 이 영원한 기업을 받는 이유는 그리스도와 연합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1장 11절은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라고 말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기업을 얻었다고 가르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기업이 그리스도의 희생과 부활을 통해 주어졌음을 상기시킵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써 우리는 죄에서 구속받았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자로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즉, 우리가 주님 안에서 얻는 기업은 단순히 우리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통해 주어진 값진 선물입니다.

 

3.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 주님 안에서 받는 영원한 기업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특권을 반영합니다. 로마서 8장 17절은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라고 말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 상속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는 자들로서, 동시에 그의 영광에도 참여할 것이라는 약속을 포함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기업은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영광, 그리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포함한 모든 축복을 의미합니다.

 

4. 영원한 기업을 바라보는 삶의 자세 이 영원한 기업을 바라보며 사는 신앙인의 삶은 세상의 가치관과는 다른 방향을 지닙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의 일시적인 성공이나 재물을 추구하는 대신, 하나님께서 주실 영원한 기업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골로새서 3장 2절은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이는 우리가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기업을 소망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삶의 자세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시련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약속을 믿으며 인내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

 

5. 영원한 기업을 위한 준비 우리가 주님 안에서 받을 영원한 기업은 단지 미래의 소망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현재의 삶에서 준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업을 받기 위해서는 신실한 신앙의 삶과 그분을 향한 헌신이 필요합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는 우리가 맡은 바를 성실하게 관리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때, 더 큰 상급과 기업을 받게 된다는 교훈을 줍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의 신앙과 삶에서 하나님께 충성하며, 주님께서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영원한 기업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6. 영원한 기업의 궁극적 완성 마지막으로, 우리가 받게 될 영원한 기업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완성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7절은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라고 약속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최종적으로 그의 자녀들에게 영원한 기업을 주실 날을 기대하게 합니다. 우리가 지금 이 땅에서 주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모든 헌신과 노력은 그날에 완전히 보상받을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주님 안에서 받는 영원한 기업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주어지는 영광스러운 축복이며, 우리는 이를 믿고 소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이 영원한 기업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받는 영원한 기업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자들에게 약속된 가장 큰 축복입니다. 세상의 일시적 보상이나 유산과는 달리, 이 기업은 영원하고 변치 않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분의 영광에 함께 참여하는 상속자로서 이 기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영원한 기업을 바라보는 신앙의 삶은 현재의 고난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소망을 놓지 않고 인내하며 나아가는 삶입니다. 우리의 모든 헌신과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믿고, 세상의 가치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실 상급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이 주실 영원한 기업을 소망하며, 그분의 뜻에 맞는 삶을 살 때,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서 영원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영원한 기업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절정이며, 우리는 그날을 기대하며 매일의 삶에서 그분을 충성스럽게 섬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