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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견고한 터 위에 서는 삶

by 너와나 클래스101 2024. 10. 23.

서론

인생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기초를 찾고자 합니다. 세상의 가치와 기준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변하지 않는 한 가지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견고한 터 위에 서는 삶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그분이 우리를 아시고 보호하신다는 약속을 줍니다. 이 견고한 터는 그리스도 안에서 확립된 신앙과 하나님께 속한 자들로서의 정체성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부르심을 따라 거룩함과 순결한 삶을 추구하며,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쓰임 받기 위해 자신을 깨끗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견고한 터 위에 서서, 세상의 유혹과 불의에서 떠나 의와 믿음, 사랑과 화평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부르심과 책임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특별한 목적과 계획을 위해 부르십니다. 성경에서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단순히 아는 차원을 넘어, 깊은 관계 속에서 보호하고 인도하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단순히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린다는 사실에 그치지 않고, 그 부르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첫째로, 그리스도인의 부르심은 거룩함을 향한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이 세상과 구별되기를 원하시며, 이는 삶 속에서 성결과 순결을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는 말은 그리스도인이 정결한 마음과 행동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는 요구를 나타냅니다. 거룩한 삶은 단순히 도덕적 규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헌신하고 그분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부르심은 불의에서 떠나는 책임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의 불의한 일들과 유혹을 경계하고 그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불의는 하나님의 성품과 대립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인은 정의와 공의를 추구하는 자들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책임은 우리의 일상에서, 우리의 선택과 행동 속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공동체 안에서 의와 믿음, 사랑과 화평을 따르는 삶을 살도록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자들은 혼자가 아닌 함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성장을 이루어야 합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으로 세우고, 화평을 이루는 삶은 그리스도인 삶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보여주신 삶의 본보기이며, 그분을 따르는 모든 이들이 추구해야 할 길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은 단순한 특권이 아니라, 거룩하고 정의로운 삶을 살도록 요구하는 책임을 동반합니다. 우리는 이 부르심에 응답하여 우리의 삶을 성결하게 지키고, 공동체 속에서 사랑과 화평을 이루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쓰임 받는 귀한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는 비결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그분은 각 사람을 특별한 목적을 위해 준비된 그릇으로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디모데후서 2장 20~21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비유적으로 '그릇'에 빗대어 설명하면서, 하나님께서 다양한 사람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모든 그릇이 다 귀하게 쓰이는 것은 아니며,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중요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정결함과 순결 유지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기 위한 첫 번째 비결은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은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죄와 불의에서 벗어나고, 삶에서 거룩함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정결한 그릇을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죄악과 타락한 세상의 유혹을 멀리하고, 영적으로 순결을 지킬 때, 하나님께 귀하게 쓰일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2. 거룩한 삶을 향한 헌신 두 번째로 중요한 비결은 거룩함에 대한 헌신입니다. 바울은 디 모델에게 청년의 정욕을 피하라고 권면하며, 의와 믿음, 사랑과 화평을 따르는 삶을 살 것을 강조합니다(디모데후서 2:22). 이것은 단순히 도덕적으로 바른 삶을 사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거룩한 삶이란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며, 그분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삶을 뜻합니다. 이러한 헌신은 우리가 하나님께 사용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준비 과정입니다. 거룩함은 우리가 하나님의 도구로써 온전히 쓰임 받기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3. 순종과 겸손한 마음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그릇의 또 다른 중요한 비결은 순종과 겸손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하거나 자기 뜻대로 행하는 사람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성경에서는 수많은 인물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순종함으로 큰 역할을 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 요셉, 모세와 같은 인물들은 자기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실 때, 우리의 뜻을 내려놓고 그분의 계획에 겸손하게 응답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순종과 겸손은 하나님께 귀하게 쓰일 수 있는 그릇이 되기 위한 중요한 마음가짐입니다.

 

4. 준비된 삶 귀하게 쓰이는 그릇은 항상 준비되어 있는 삶을 의미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은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이 언제든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에 있어야 함을 뜻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삶이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깨어있고,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된 그릇이란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도록 늘 깨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는 우리가 그분의 선한 일에 언제나 응답할 수 있게 해줍니다.

 

5. 하나님과 깊은 교제 마지막으로,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제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힘을 얻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 묵상은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깨닫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귀 기울이며, 그분의 뜻을 분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우리는 그분의 뜻대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결론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는 것은 단순히 우리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깊은 관계와 그분의 부르심에 대한 순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정결한 삶을 유지하고, 거룩함에 헌신하며,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쓰실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로 있는 것이 그 비결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준비된 사람을 통해 그분의 선한 일을 이루시며, 우리를 귀한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 되기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목적을 위해 우리를 사용하기 위해 원하시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귀하게 쓰이는 그릇"은 단순히 특권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게 준비되고 순종하는 삶을 말합니다.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깨끗함과 거룩한 유지 첫째로,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깨끗함과 거룩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에서 바울은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라고 가르칩니다. 여기서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죄와 타락에서 멀어지고, 하나님 앞에서 순결한 마음과 삶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깨끗한 상태에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죄를 회개하고 불의에서 떠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주님은 그분의 선한 일을 이루기 위해 정결한 도구를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2. 순종과 겸손의 자세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순종과 겸손의 자세입니다. 주님께서는 교만하거나 자기 뜻대로 행동하는 자를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성경의 여러 인물을 보면,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계획에 겸손하게 따랐던 자들이 크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다윗은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며 왕으로서 큰 역할을 감당했으며, 모세도 자기 능력보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랐습니다. 순종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든지 그 길을 따르는 믿음의 행위이며, 겸손은 그분의 뜻에 철저히 자신을 맡기는 자세입니다.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순종과 겸손이 필수적입니다.

 

3.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분과 깊이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 묵상은 우리를 영적으로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깨닫게 해주는 통로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분의 음성을 들으려는 노력이 없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쓰임 받기 어렵습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나눈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분의 도구로 사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께 연결될 때, 우리는 그분의 인도하심 속에서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될 수 있습니다.

 

4. 삶의 모든 영역에서 준비됨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의 말씀에서 바울은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라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역이나 선한 일을 언제든지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히 영적인 준비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 관계, 직업적인 면에서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려는 자세를 갖추는 것을 포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우리를 사용하실 수 있으며, 우리는 모든 부분에서 그분의 뜻에 맞게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5.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인내와 헌신 마지막으로,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인내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기 위해서는 때때로 긴 시간이 걸리거나, 우리의 인내를 시험하는 순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헌신하며, 그분의 타이밍에 맞춰 준비되어야 합니다. 요셉은 꿈을 꾸고 난 후, 긴 시간 동안 노예 생활과 감옥 생활을 겪었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쓰임 받을 때를 기다렸습니다. 이러한 인내와 헌신은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결론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깨끗한 삶을 유지하며, 그분과 깊은 교제 속에서 준비된 자세를 갖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영적, 육체적, 그리고 모든 면에서 준비된 상태로 있어야 하며, 그분의 뜻에 맞게 인내하며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귀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견고한 터 위에 서는 삶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불의와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거룩함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아시고, 그들이 불의에서 떠나 의와 믿음, 사랑, 화평을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각자는 다양한 그릇과 같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목적에 따라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고,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도록 스스로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삶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결을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와 순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또한,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도록 늘 준비된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며,

 

그분의 선한 일들을 이루는 도구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견고한 터 위에 서는 삶은 그분의 보호와 인도 속에서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아가며,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귀한 그릇이 되는 삶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계획 속에서 선한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자들로 세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