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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과 인자하심

by 너와나 클래스101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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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며, 각 사람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은 인자하시며,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오래 참으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다른 이를 판단하면서도 스스로 같은 죄를 짓는 경우가 많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어떠한 핑계도 통하지 않습니다.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로 이루어지며,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영생과 영광이,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진노와 환난이 임할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공정하고도 의로우며, 동시에 그의 인자하심이 회개를 촉구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됩니다.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보은하시는 공의로운 심판자이십니다. 이는 인간의 외적인 모습이나 신분, 배경에 따라 차별하지 않으시며, 오직 그들의 행위를 기준으로 심판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선을 행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보상 하나님은 참고 선을 행하며 영광과 존귀와 섞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십니다(7절). 이는 단순히 착한 행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로운 삶을 살아가며 그분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2.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 임하는 심판 반면, 진리를 따르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자들에게는 진노와 분노가 임합니다(8절). 이는 하나님을 떠나 자기 욕심과 죄 악화한 길을 걷는 자들이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뜻합니다. 또한, 악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환난과 공고가 따를 것이며, 이는 유대인이든 헬라인 이든 예외 없이 적용됩니다(9절).

 

3. 하나님의 공평한 심판 하나님의 심판은 차별이 없습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안히 주어지고,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환난과 공고가 따릅니다(10절).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을 공정하게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11절).

 

4. 회개를 통한 하나님의 인자하심 하나님은 단순히 심판하시는 분이 아니라, 인자하심과 오래 참으심으로 사람들을 회개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4절). 그러나 그 인자하심을 멸시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스스로 진노를 쌓는 것과 같으며, 결국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날에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5절).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그 행위에 따라 심판하시며,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영생과 평안을,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진노와 환난을 내리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의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인자하심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심판자이시지만, 동시에 인자하시며 오래 참으시는 분이십니다. 그의 인자하심은 단순한 관용이 아니라, 죄인들이 회개하여 돌아오도록 이끄시는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멸시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결국 공의로운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오래 참으심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법의 하나가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오래 참으심임을 강조합니다(4절). 하나님은 우리가 즉각적인 심판을 받지 않도록 기다려 주시며, 기회를 주시는 분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사람들이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2. 인자하심을 멸시하는 자들의 어리석음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우리가 죄를 계속해서 짓도록 허락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멸시합니다(4절). 즉, 하나님이 당장 심판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죄를 가볍게 여기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 진노를 쌓는 결과를 초래합니다(5절).

 

3.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결국 진노의 날에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됩니다(5절).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무시한 결과이며, 그분의 공의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이루어지며, 선을 행한 자에게는 영생과 영광이, 악을 행한 자에게는 진노와 환난이 임할 것입니다(6~9절).

 

4. 회개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 경험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심판만을 내리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올 때 기꺼이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돌이켜 회개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겔 18:23).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깨닫고 겸손히 회개하는 자들은 그의 영광과 존귀와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10절).

 

결론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주어진 기회입니다. 그러나 이를 멸시하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기억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평한 심판

하나님의 심판은 절대적으로 공평하고 의롭습니다. 그는 외적인 조건이나 신분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며, 오직 각자의 행위에 따라 심판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행위를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11절). 인간 사회에서는 종종 신분, 국적, 재산, 학벌 등에 따라 차별이 존재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그러한 외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부자이든 가난한 자이든, 모든 사람은 동일한 기준으로 심판받게 됩니다.

 

2.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심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은하십니다(6절). 이는 단순한 혈통이나 종교적 배경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나타나는 행동과 태도가 심판의 기준이 된다는 뜻입니다.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안이 주어집니다(7,10절).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 환난과 공고가 따릅니다(8~9절). 이러한 원칙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며,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3. 선과 악에 따른 보응 하나님의 심판은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선을 행하는 자는 참고 의로운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십니다(7절). 불의를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하고 악을 따르며, 결국 진노와 심판을 받게 됩니다(8절).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환난과 공고가 따르고,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안이 주어집니다(9-10절).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동일한 기준으로 심판하심을 보여줍니다.

 

4.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자들 사람들은 흔히 다른 이를 판단하면서도 자기 자신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남을 판단하는 자가 같은 죄를 행한다면, 자신도 정죄를 피할 수 없습니다(1절). 또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멸시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결국 진노의 날에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5절).

 

결론 하나님의 심판은 절대적으로 공평하며, 각 사람이 행한 대로 보응답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어떤 특권이나 변명을 내세울 수 없으며, 오직 선을 행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공평한 심판을 기억하며, 의롭고 정직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심판자이시며, 각 사람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며,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안을,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진노와 환난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결코 피할 수 없으며, 그의 공의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은 인자하신 분이십니다. 그의 인자하심과 오래 참으심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기회를 주시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멸시하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결국 진노의 날에 그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기억하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선을 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야말로 영광과 존귀를 얻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인자하심을 헛되이 하지 말고, 오늘도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