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인간은 누구나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며, 궁극적인 기쁨과 만족을 얻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기쁨은 일시적이며, 종종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원히 변치 않는 기쁨이 있음을 가르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기쁨입니다. 로마서 5장 1-11절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소망 가운데 즐거워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환난 중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하시고 결국 소망을 이루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소망은 헛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을 통해 우리 마음에 부어진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요? 이 기쁨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과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으며, 그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단순히 현재의 환경에 흔들리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이며, 오직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들에게 허락된 놀라운 은혜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의로움과 구원

인간은 스스로 의로워질 수 없습니다. 성경은 "의인은 없다니 하나도 없다" (로마서 3:10) 고 말씀하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기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음을 선언합니다(로마서 3:2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 가운데 버려두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며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1. 그리스도의 피로 이루어진 의로움 로마서 5장 9절은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의롭다고 함을 받은 근거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지만,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고린도후서 5:21). 이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는 희생 제사였으며,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의 희생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십니다. 이 의로움은 우리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선물입니다(에베소서 2:8-9).
2. 그리스도의 피로 이루어진 구원 의롭다고 함을 받은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지 않습니다. 죄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아야 하지만, 예수님께서 대신 그 형벌을 받으심으로써 우리는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5장 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그의 아들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는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예수님의 죽음은 단순히 죄를 용서받게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는 다시 살아나셨으며, 그의 부활은 우리가 최종적인 구원을 얻을 확실한 보증이 됩니다. 그분이 살아 계시기에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요한복음 11:25-26).
3.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는 삶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고 구원을 얻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야고보서 4:8).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죄를 미워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의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로마서 6:12-14). 구원의 기쁨을 간직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값없이 받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감사하며,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시편 103:2-4).
결론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우리는 의롭다고 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는 우리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믿음으로 그 은혜를 받아들이고,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 안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살아나심으로 이루어진 화목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였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장벽이 되었으며, 우리는 스스로 그 관계를 회복할 능력이 없었습니다(이사야 59: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돌아가심과 살아나심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1. 그리스도의 돌아가심으로 이루어진 화목 로마서 5장 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그의 아들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는즉..."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상태였음을 강조합니다. 죄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아래 있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상태였습니다(골로새서 1:21).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죗값을 치르셨고, 그 희생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할 길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단순한 순교가 아니라, 화목제물이었습니다(레위기 17:11). 구약 시대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제사장들은 짐승을 잡아 희생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단번에 완전한 희생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셨습니다(히브리서 9:12, 10:10). 그분의 돌아가심으로 인해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원수가 아니라, 그의 자녀로서 화목한 관계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요한복음 1:12).
2. 그리스도의 살아나심으로 이루어진 화목 로마서 5장 10절은 이어서 이렇게 말합니다.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예수님의 죽음이 죄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그의 부활은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는 확증이 됩니다. 부활은 우리의 새로운 생명의 보증입니다. 예수님은 죄의 형벌로 돌아가셨지만,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고린도전서 15:17-20).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었고, 새로운 생명 가운데 살아갈 수 있음을 보장합니다(로마서 6:4). 그분이 살아 계시기에, 우리도 영원한 생명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요한복음 11:25-26). 부활은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화목을 보증합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떠나신 것이 아니라,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 계시며 우리를 중부하고 계십니다(히브리서 7:25).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지속해서 교제할 수 있으며, 날마다 그분의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갑니다(요한일서 1:3).
3. 하나님과 화목한 자로서의 삶 그리스도의 돌아가심과 살아나심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우리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었기 때문에,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야고보서 4:8). 서로 화목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화목하게 하셨듯이, 우리도 다른 사람들과 화목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마태복음 5:9, 에베소서 4:32).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아가는 삶을 가능하게 합니다(로마서 6:11).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갈라디아서 5:16).
결론 그리스도의 돌아가심과 살아나심은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그의 돌아가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고, 그의 부활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생명 가운데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한 자로서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며, 세상 가운데 화평을 이루는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참된 기쁨과 화목

세상에는 많은 기쁨이 있지만, 그중 대부분은 일시적이며 환경에 따라 쉽게 변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영원히 변하지 않는 참된 기쁨이 있음을 가르칩니다. 이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며,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 속에서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로마서 5장 11절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그만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로서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죄의 형벌에서 벗어나 의롭다고 하심을 받았으며, 더 이상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지 않고 그의 사랑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참된 기쁨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기쁨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믿음에서 비롯된 영적인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환경과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지속됩니다. ① 구원의 확신에서 오는 기쁨 우리의 기쁨은 무엇보다도 구원의 확신에서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요한복음 3:16).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우리는 변함없는 기쁨을 가질 수 있습니다(에베소서 2:8-9). ②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기쁨 로마서 5장 5절은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라고.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부어졌으며, 이 사랑이 우리에게 지속적인 기쁨을 줍니다. 우리는 더 이상 버려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확신 속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요한일서 3:1). ③ 환난 중에도 누리는 기쁨 참된 기쁨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5장 3절은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라고, 심지어 고난 속에서도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게 됩니다(로마서 5:3-4).
2.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화목 참된 기쁨은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에서 나옵니다. 죄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로마서 5:10). ① 하나님과의 화목 예수님의 돌아가심과 부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골로새서 1:20). 더 이상 죄의 형벌 아래 있지 않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친밀한 관계를 누릴 수 있습니다(요한복음 1:12). 이 화목은 단순한 법적 선언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축복입니다. ② 서로 간의 화목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는 다른 사람들과도 화목한 관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다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어요”(마태복음 5:9)라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용서하고, 사랑하며, 평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에베소서 4:32).
3. 참된 기쁨과 화목을 누리는 삶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기쁨과 화목을 누리는 삶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날까요? ① 예배와 감사의 삶 참된 기쁨을 경험한 자는 하나님을 예배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갑니다(시편 100:2-4). 우리의 기쁨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기에, 우리는 매 순간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데살로니가전서 5:16-18). ② 복음을 전하는 삶 우리가 받은 기쁨과 화목은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화목하게 하셨듯이, 우리도 복음을 전하며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고린도후서 5:18-20). ③ 사랑과 섬김의 삶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요한복음 13:34-35).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기쁨이 흘러나올 때, 우리는 진정으로 화목한 공동체를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결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참된 기쁨과 화목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의 돌아가심과 부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으며, 이 화목한 관계 안에서 변함없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기쁨과 화목을 마음에 간직하며, 예배와 감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용서하고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리는 참된 기쁨과 화목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이며,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은혜 속에서 기뻐하며, 화평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기쁨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로마서 5장 2절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 되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단순히 죄에서 구원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며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기쁨은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삶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나타날 미래를 소망하며 기뻐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는 그와 함께 영광을 누리며 완전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요한복음 14:2-3, 요한계시록 21:3-4). 이 소망이 있기에 우리는 현재의 삶에서 흔들리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로마서 8:18).
2.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기쁨은 현재의 삶 속에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그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령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고린도후서 3:18).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의 말씀을 따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깊이 깨닫고 기쁨을 얻습니다(시편 16:11).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기쁨 우리의 삶은 단순히 기쁨을 누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고린도전서 10:3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때, 우리는 가장 큰 만족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세상 가운데 나타날 때, 우리는 더욱 기뻐하게 됩니다(마태복음 5:16). 맺음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기쁨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 기쁨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누리는 변치 않는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의 삶에서 환난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기뻐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통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기쁨과 소망이 우리 안에 충만할 때,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안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