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9 주 예수의 이름 안에서의 영광 서론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나타나는 영광과 구원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단순한 호칭을 넘어,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드러내며 성도들에게 새로운 삶의 목적과 희망을 줍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그의 성도들과 믿는 자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실 것을 예언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성도들이 영광에 동참하게 됨을 강조합니다. 본 소고에서는 주 예수의 이름 안에서 드러나는 영광과 그 의미를 살펴보고, 성도들에게 주어진 부르심과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하나님의 공의와 영원한 안식하나님의 공의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주제이며, 그의 성품과 행하심에서 완벽히 드러납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공의가 환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 2025. 1. 5.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구하며" 서론우리가 신앙의 길을 걸을 때, 삶의 모든 순간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단순한 축복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거룩함으로 나아가게 하며, 하나님의 평강평안함에 머물게 합니다. 성경은 은혜를 통해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전되고,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온전히 거룩해지기를 소망하도록 권면합니다(데살로니가전서 5:23-24). 이 은혜는 인간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값없이 베푸시는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구하는 것은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야 할 신앙의 기본자세이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이루는 출발점입니다. 이 글에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 삶.. 2025. 1. 4. "빛의 아들로 깨어있으라" 서론"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강조하는 본문은 종말과 대비의 중요성을 환기하며 시작합니다. 이는 신약 성경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로, 하나님의 때는 인간이 예상하지 못하는 순간에 찾아오기에 항상 준비된 자세가 필요함을 가르칩니다. 세상 사람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는 착각 속에 머물러 있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성도들은 빛의 아들로서 어둠에 속하지 않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대비된 자세는 단순한 경계심을 넘어, 영적 깨어 있음과 책임감 있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본문은 주의 날의 갑작스러움을 알면서도 당황하지 않고 준비된 마음으로 살도록 우리에게 도전하며, 깨어 있음의 영적 중요성을 서론에서 강조합니다.주의 날과 깨어 있음주의 날의 갑작스러움 본문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 2025. 1. 3.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의 소망과 위로" 서론인간은 누구나 죽음이라는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는 삶의 필연적이고도 고통스러운 부분이며, 많은 사람에게 깊은 슬픔과 두려움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소망을 제시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은 죽음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와 그 안에 담긴 소망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바울은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죽음이 끝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성도에게 영원한 생명과 재회의 약속을 보증합니다. 따라서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 즉 신앙 안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에 대한 우리의 슬픔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잠시의 헤어짐임을 깨닫게 합니다. 이 본문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 2025. 1. 2. 이전 1 2 3 4 ··· 90 다음